가수 채연이 우주인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됐다.
21일 오후 6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우주인 선발 기념 출정식 ‘가자! 우주로 미래로’ 행사에서 채연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선수와 함께 우주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08년 제 1호 우주인 선발을 앞두고 우주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채연은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어렸을 때 우주와 관련된 만화를 많이 봤다. 평소 SF 영화도 굉장히 좋아한다. 이렇게 만화나 영화에서 보던 것들이 실제로도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찬다”며 “가능하다면 우주에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연과 함께 우주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문대성 선수는 “평소 막연하게나마 모든 국민들이 우주에 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을 텐데 이렇게 우주인 홍보대사로 뽑히게 돼 영광스럽다”며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채연과 문대성은 온 국민들에게 우주 개발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우주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채연 외에 SG워너비, 쥬얼리 등 인기가수들이 우주인 선발 출정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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