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울산 동천체육관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서 서울 삼성이 연장전 끝에 울산 모비스에 107-98로 승리했다. 연장전 1점차의 불안한 리드에서 3점슛을 넣은 이정석이 환호하고 있다./울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연장서 3점슛을 넣고 환호하는 이정석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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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21 2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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