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게 결승골인 줄 알았는데...'
OSEN 기자
발행 2006.04.21 20: 42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서 서울 삼성이 연장전 끝에 울산 모비스에 107-98로 승리했다. 4쿼터 7초를 남겨 놓고 서장훈이 골밑슛을 성공, 89-87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양동근의 동점 버저비터로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울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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