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울산 동천체육관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2차전서 서울 삼성이 연장전 끝에 울산 모비스에 107-98로 승리했다. 4쿼터 종료 직전 87-89로 뒤지던 모비스의 김동우가 던진 회심의 3점슛이 림을 맞고 나올 때 양동근이 탭슛으로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연장에 돌입하자 모비스 선수들이 좋아하고 있다./울산=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모비스,'그래 연장전 가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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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21 2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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