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인, 생애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6.04.22 09: 22

1970,80년대 영화배우 정윤희, 장미희와 더불어 '미녀 트로이카'로 불렸던 연기자 유지인(49)이 생애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만 만나 볼 수 있었던 유지인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은 다름 아닌 KBS 2TV '비타민'의 코너 '위대한 밥상'.
제작진은 유지인의 출연에 대해 “지적이면서도 훌륭한 주부로서의 면모가 프로그램과 잘 어울려 출연제의를 했다”고 말하며 “유지인 씨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최근 녹화를 마친 유지인은 "74년 연예계 데뷔 이후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며 ”너무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좋은 정보를 알아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인 만큼 유지인은 녹화 내내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주부로서의 알뜰함과 생활의 지혜를 보이는 등 녹화에 적극적으로 임해 제작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던 이미지가 아닌 자연인 유지인의 모습은 오는 23일 KBS 2TV ‘비타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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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했던 유지인, 강부자.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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