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호' 승선 가능성이 높은 수비수 김진규(21)가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주빌로 이와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김진규는 22일 후쿠다전자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 프로축구 J리그 9차전 원정경기서 전후반 90분을 소화하며 팀의 0-0 무승부를 견인했다. 김진규는 이날 후반 2개의 슈팅을 날리는 등 공격에도 적극 가담했다. 특히 후반 막판에 날린 슈팅은 유효 슈팅으로 기록됐다. 전반까지 나루오카 쓰바사의 슈팅 한 개에 머물렀던 이와타는 후반 들어 무려 17개의 슈팅을 퍼부었지만 굳게 닫힌 지바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했다. 이와타는 3승3무3패(승점 12)로 18개팀 가운데 9위를 유지했다. 나고야 그램퍼스의 김정우 역시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은 3위를 달리고 있는 강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0-2로 완패, 13위에 머물렀다. iam90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