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74434’, 시청자들 호평
OSEN 기자
발행 2006.04.23 09: 51

MBC 예능프로그램 ‘!(느낌표)’가 22일 새롭게 신설한 ‘위대한 유산 74434’(성치경 연출)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위대한 유산 74434’는 민족의 얼이자 뿌리인 문화재 7만 4434점(문화재청 집계결과)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서 착안해 기획된 코너. ‘느낌표’ 제작진은 해외를 떠돌고 있는 문화재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것과 함께 우리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해 ‘위대한 유산 74434’를 신설했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위대한 유산 74434’에 대한 칭찬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 시청자는 “너무 감명받았다. 무관심속의 우리 유산을 지키려 하는 것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시청소감을 밝혔다. 다른 시청자도 “이런 취지는 정말 대단하다”며 “얼마나 많은 문화재들이 돌아올지 지켜봐야겠지만 잘만 되면 국가적으로 상당한 이슈가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다른 한 시청자도 “평소에 해외에 있는 우리의 훌륭한 문화재를 다시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말 안타까웠고, 모든 국민이 돌려받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위대한 유산 74434’ 신설을 환영했다.
특히 일부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기획의도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단기간 진행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함께 시작한 ‘월드컵 국민응원, 아자아자’는 ‘위대한 유산 74434’와 달리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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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느낌표’의 새 코너 ‘위대한 유산 74434’를 진행하고 있는 서경석, 조혜련, 정형돈(사진 왼쪽부터)/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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