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안타-2볼넷, 20안타 돌파
OSEN 기자
발행 2006.04.23 14: 16

[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또 멀티 안타다. 타율은 3할 7푼이다. 마이너리그의 이치로라 불러도 전혀 손색없다.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타코마 외야수 추신수(24)가 23일(한국시간)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레스노전(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이날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3회 볼넷 5회 유격수 내야안타에 이어 7회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볼넷과 1타점 2루타를 뽑아냈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14경기만에 20안타를 돌파했다. 또한 이날 2안타로 타율 역시 3할 7푼까지 올라갔다.
타코마는 4-8로 뒤지다 7회말 추신수의 볼넷을 기폭제 삼아 대거 6득점, 10-8로 역전승했다. 2사 1,2루에서 좌익수 쪽에 시즌 첫 2루타로 타선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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