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와 '에스코트 어린이'로 나온 아들
OSEN 기자
발행 2006.04.23 16: 13

2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FC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식전 행사에 서울의 골키퍼 김병지가 에스코트 어린이로 나온 자신의 아들과 나란히 서서 국기에 대해 경례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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