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서 85-88로 역전패한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고개를 떨군 채 코트를 빠져 나가고 있다./잠실체=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침통한 표정의 유재학 감독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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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23 16: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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