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에 그치는 박주영의 헤딩슛
OSEN 기자
발행 2006.04.23 17: 20

2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06 삼성 하우젠 K-리그 FC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는 후반 전남 드래곤즈 박종우의 퇴장으로 FC 서울이 수적인 우세를 점하고도 0-0으로 비겼다. 후반 종료 직전 전남 문전으로 올라온 센터링을 FC 서울 박주영(왼쪽)이 골문을 등지고 헤딩슛으로 연결했으나 무위에 그치고 말았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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