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피게이렌세가 2006 캄페오나투 브라질리우 세리에 A 홈 개막전에서 팔메이라스를 대파하고 단독 2위에 올랐다.
피게이렌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에스타디오 올란도 스카펠리 홈구장에서 가진 팔메이라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슈웽크과 소아레스가 각각 2골씩 기록하고 피니뉴와 카를로스 알베르투가 골을 넣으며 모두 6골을 폭발시켜 6-1로 대승을 거뒀다.
전반 1분만에 슈웽크의 골로 앞서 나간 피게이렌세는 전반 6분 피니뉴, 전반 13분 카를로스 알베르투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3-0으로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 21분 워싱톤에게 골을 내줘 전반을 3-1로 마친 피게이렌세는 소아레스가 후반 2분과 3분에 연속골을 터뜨려 5-1로 크게 리드,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은 뒤 후반 34분 슈웽크의 추가골이 터지며 홈 개막전에 모여든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러나 한국 출신 권준은 여전히 1군에 오르지 못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피게이렌세는 다음달 1일 에스타디오 올란드 스카펠리 구장에서 크루제이루와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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