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송윤아 강수정과 ‘눈물의 소개팅’
OSEN 기자
발행 2006.04.24 09: 14

개그맨 서경석이 연기자 송윤아, 아나운서 강수정과 소개팅을 한 사실이 SBS TV ‘야심만만’에서 공개된다.
자칭 ‘이벤트의 달인’이라는 서경석은 24일 방송되는 ‘야심만만’에서 파란만장한 연애사를 자랑하다가 송윤아, 강수정과의 소개팅 사실을 인정하고 말았다.
지난 21일 미리 공개된 녹화 내용에 따르면 서경석과 송윤아, 강수정이 얽힌 이야기는 함께 출연한 조혜련의 ‘폭로’ 과정에서 나왔다.
조혜련은 서경석과 함께 인기 개그코너 ‘울엄마’에 출연할 때부터 예의 바른 서경석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서경석과 단짝이었던 이윤석을 통해 서경석의 마음을 넌지시 떠보기도 할 정도로 예뻐했던 후배였다.
조혜련은 아끼는 마음에 여자 연예인을 서경석에게 소개시켜 주는 일도 몇 번 있었는데 그 대상들이 송윤아와 강수정이었다고 했다. 송윤아와 서경석은 1997년 SBS 드라마 ‘미스터 Q’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그렇다면 결과는 어땠을까. 조혜련은 “그냥 밥이나 한번 먹자”며 두 사람을 불러내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 날 이후 송윤아는 서경석의 전화를 아예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다음 얘기가 더 핵심적이다. 서경석이 조혜련과 눈짓을 주고 받으며 한 말, “그래도 강수정보다는 낫지!”. 결국 서경석은 송윤아, 강수정과 소개팅을 했고 둘 다 결과가 처참(?)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4일 방송되는 ‘야심만만’에는 서경석 조혜련을 비롯해 이영하 이문식 김유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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