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일본 침몰'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가 신화가 소속된 굿 이엠지의 신인가수 '선민'으로 밝혀졌다. 선민은 무영의 신인이지만 '일본 침몰'의 주제가를 부르게 되면서 일본 음반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굿 이엠지는 "최근 일본의 TV와 신문에 일제히 보도된 '선민'은 굿 이엠지가 준비한 비밀 프로젝트로 10대 소녀 가수이다"며 "지난 5일 이미 일본의 빅터 레코드사와 음반 전속 계약 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5일 일본에서 개봉되는 영화 '일본 침몰'은 1973년 개봉돼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대지진으로 인해 멸망 상태에 놓인 일본의 이야기를 일본 인기그룹 'SMAP'의 멤버 '쿠사나기 츠요시'와 영화 '착신아리'의 주인공 '시바사키 코우'가 다시 리메이크 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아직 국내 데뷔도 이뤄지지 않은 한국의 신인 여가수가 이번 영화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큰 관심과 궁금증을 보이며 스타성과 가창력에 주목하고 있다.
굿 이엠지 관계자는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쿠보타 토시노부와 함께 'SunMin thankX Kubota'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듀오를 결성, 영화 주제가 'Keep Holding U'를 부르게 된다"며 "일본에서 먼저 음반을 발매 후 국내에 데뷔 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서 일본어를 비롯해 보컬와 안무 등을 트레이닝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민은 이미 국내에서도 에릭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6월의 일기' OST에서 Min이라는 이름으로 에릭과 듀엣으로 'Is This The End'를 불러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영화 '일본 침몰'의 주제곡으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하게 될 '선민'은 하반기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싱글앨범은 오는 7월 5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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