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의 신동욱,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솔직”
OSEN 기자
발행 2006.04.24 12: 39

MBC 주간시트콤 ‘소울메이트’(노도철 연출)에서 바람둥이 역을 맡고 있는 신동욱이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솔직하다”고 털어놨다.
신동욱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소울메이트 수경과 우연히 만나게 되는 모습을 촬영했다. 신동욱은 ‘소울메이트’에서 매너를 겸비한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 코디네이터 동욱 역을 맡아 ‘작업남’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신동욱은 “원래 내성적이어서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나는 것을 잘 못하겠다”며 “소캐팅이나 미팅도 해 본 적이 없다”고 바람둥이가 아니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신동욱은 “시트콤을 촬영하면서 성격이 많이 밝아졌다”며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솔직하다”고 전했다.
신동욱은 실제 성격과 다른 바람둥이 역에 대해 “누구에게나 바람둥이 같은 마음은 있을 것 같고 표출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다. 극 중 동욱은 그런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며 어렵지 않게 연기를 소화해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욱은 또 “극 중에 나왔던 ‘사랑은 하는 게 아니라 오는 거다’라는 대사에 동감한다”며 “노력하지 않아도 어딘가에 나에게 꼭 맞는 ‘맞춤형 사람’이 있을 것이다”며 ‘소울메이트’라는 존재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신동욱은 이어 “진정으로 사랑하고 결혼하게 되면 그 사람이 바로 ‘소울메이트’가 아닐까”라는 견해를 밝히며 “그런 사람을 꼭 만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신동욱은 24일 방송에서 그동안 엇갈리기만 했던 소울메이트 수경을 만나게 되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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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간시트콤 ‘소울메이트’에서 작업남으로 출연하고 있는 신동욱.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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