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격자' 박지성(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공식 데뷔골 기록이 아스날전에서 올린 득점으로 공식 수정됐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통계인 액팀 스태츠(Actim Stats)를 관리하는 PA 스포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박지성이 지난 2월 5일 풀햄과의 경기에서 기록했던 득점을 풀햄 수비수 카를로스 보카네그라의 자책골로 수정, 박지성의 데뷔골은 지난 10일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터뜨린 득점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로 프리미어리그 공식 방송사인 와 영국의 대표적 일간지 등 언론 매체들은 프리미어리그 '의심스러운 골' 판정위원회가 박지성의 데뷔골을 보카네그라의 자책골로 정정했다고 보도했지만 PA 스포트는 계속 박지성의 기록을 2골로 인정해왔다.
한편 PA 스포트는 지난 17일 이영표(29, 토튼햄 핫스퍼)의 공을 빼앗아 웨인 루니에게 연결, 결승골에 도움을 준 박지성의 7번째 도움을 여전히 어시스트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박지성의 프리미어리그 공식 공격 기록은 현재 1골 6어시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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