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이영표(29, 토튼햄 핫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계단 뛰어 오르며 자신의 최고 순위를 또 경신했다.
이영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전문 통신사 PA 스포트(www.pa-sport.com)가 발표한 프리미어리그 선수 공식 랭킹인 '프리미어십 액팀 인덱스(Premiership Actim Index)'에서 지난주보다 0.17점 높아진 4.13점을 받으며 스테리오스 지나코풀로스(볼튼 원더러스)와 함께 공동 52위가 됐다.
한편 프랑크 람파드(첼시) 루드 반 니스텔루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티에리 앙리(아스날)가 지난주에 이어 1~3위를 차지했고 지난 주말 아스날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던 로비 킨(토튼햄 핫스퍼)가 4위로 한 계단 더 뛰어올랐고 지난주 4위였던 리오 퍼디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위로 내려앉았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새로운 '캡틴'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존 테리(첼시)가 6위로 뒤를 이었고 런 벤트(찰튼 애슬레틱) 윌리엄 갈라스(첼시)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미 불라드(위건 애슬레틱)가 7위부터 10위에 올랐다. 지난주 10위였던 리버풀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는 불라드에게 밀려 11위로 떨어졌다.
한편 토튼햄 핫스퍼 선수 중에는 로비 킨을 포함해 마이클 캐릭(18위) 폴 스톨테리(28위) 폴 로빈슨(30위) 저메인 제너스(31위) 레들리 킹(38위) 저메인 데포(45위) 마이클 도슨(공동 70위) 호삼 아메드 미도(공동 98위) 등이 100위 내에 들었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중에는 반 니스텔루이, 퍼디난드, 루니와 함께 골키퍼 에드윈 반더사르(12위) 존 오셰이(15위) 미카엘 실베스트르(35위)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54위) 게리 네빌(58위) 라이언 긱스(79위) 대런 플레처(공동 85위) 등 10명이 100위 안에 들었지만 박지성은 여전히 10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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