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잠실경기 두산의 8회말 2사 만루서 최경환이 롯데 투수 이정민으로부터 밀어내기 볼넷으로 출루하며 기뻐하고 있다./잠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기뻐하는 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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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25 2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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