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은 전국 유람 중?
OSEN 기자
발행 2006.04.26 08: 52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최완규 정형수 극본, 이주환 김근홍 연출)이 전국 각지를 돌며 영상을 담아내고 있다.
‘주몽’은 광활한 영토를 호령했던 한반도 첫 민족근대국가인 고구려를 세운 주몽(송일국 분)과 주몽을 도왔던 소서노(한혜진 분)의 사랑과 일대기를 그린 대하드라마. 중국 촬영을 마치고 국내에서 촬영을 시작한 ‘주몽’ 제작진은 현재 국내 각 지역을 돌며 드라마 초반부에 들어갈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충북 단양에서 첫 걸음을 내딛은 제작진은 이후 경북 상주, 제주도, 경남 산청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현재는 충북 청주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4월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광탄, 전남 나주에 마련된 세트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몽’ 제작진이 전국을 돌며 촬영하고 있는 이유는 드라마 초반 삽입되는 대규모 전투신에 어울리는 장소를 찾기 위해서다. 제작진은 “드라마 1부에서 4부 까지는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대규모 전투신을 비롯한 많은 볼거리가 등장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또 “송일국 한혜진 김승수를 비롯한 출연자들과 스태프 모두 조금 지쳐있긴 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며 좋은 영상을 담기 위해 여념이 없음을 전했다.
만주벌판을 호령했던 고구려의 건국사를 그려 주목을 받고 있는 ‘주몽’은 김래원 정려원 주연의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후속으로 5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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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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