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개 차이로 접근했다. 홈런왕 배리 본즈(42.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2호째이자 통산 71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본즈는 26일(한국시간) 홈구장 AT&T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전 2회 선두타자로 등장, 상대 선발 스티브 트랙슬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지난 23일 콜로라도전 마수걸이 홈런 이후 3일만에 터진 시즌 2호째이자 통산 710호. 역대 홈런 2위인 베이브 루스(714개)와의 차이는 4개로 줄어들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의 침묵을 깬 값진 홈런이기도 했다.
첫 타석에서 시원한 홈런을 때려낸 본즈는 4회 2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5번째 삼진. 그는 전날까지 볼넷(23개)이 삼진수(4개)의 6배에 육박하는 비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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