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저그' 조용호(22, KTF magicNs)가 최연성의 저그전 11연승을 저지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조용호는 26일 서울 삼성동 메가스튜디어에서 벌어진 2주차 1경기에서 저그전 10연승의 기세를 올리고 있던 최연성을 잡아내며 스타리그에서 2연승을 기록,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경기 초반 조용호는 12드론 앞마당, 최연성은 맵 중앙에 전진배럭을 시도하며 기습적인 벙커링을 노렸지만 조용호의 오버로드에 발각되며 최연성의 벙커링은 무위로 돌아갔다.
침착하게 벙커링을 막아낸 조용호는 최연성을 럴커로 견제하며 하이브로 가서 빠른 디파일러를 선택했고 최연성은 생마린을 이용해 조용호의 앞마당을 계속적으로 견제하며 앞마당 확장한 후 2팩토리를 준비하며 장기전을 대비했다.
이후 조용호와 최연성의 앞마당을 번갈아 가며 벌어지던 난전의 결과는 디파일러를 이용해 최연성의 앞마당을 제압한 조용호가 GG를 받아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 2주차
▲ 1경기 러시아워3
최연성(테란, 7시) VS 조용호(저그, 3시) - 조용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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