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민, "팀의 흐름을 끊지 않겠다"
OSEN 기자
발행 2006.04.26 22: 09

과감한 생마린 러시의 승리였다.
이병민(20, KTF magicNs)이 26일 서울 삼성동 메가스튜디어에서 벌어진 2주차 4경기 '신개척시대'에서 김남기(STX Soul)를 제압하며 1패 뒤 첫 승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이병민은 빠른 SCV 정찰로 발업 저글링을 준비한 김남기의 초반 전략을 간파, 지속적으로 마린을 생산하며 김남기의 본진으로 난입해 김남기의 미네랄 뒤쪽을 장악하며 승기를 잡았다.
미네랄 뒤쪽을 장악당한 김남기가 일꾼을 동반하여 이병민의 본진에 공격을 들어갔지만 막히며 GG를 선언했다.
다음은 첫 승을 올린 이병민과 일문일답.
- 첫 승을 거뒀는데.
▲ 정말 필요한 1승이었다. 오늘 이겨서 괜찮다.
- 빠르게 초반 공격을 했는데.
▲ 맵이 개척시대라 잘 통할 것 같아서 생마린 러시로 공격했다.
- 언제 이겼다고 생각했나.
▲ 의외로 저그 본진을 쉽게 장악하며 이겼다는 생각을 했다.
- 다음 상대는 김성제 선수인데.
▲ 김성제 선수를 만나면 재미있는 경기가 된다. 이번에도 팬들에게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하겠다.
- 대회 목표는.
▲ 일단 올라가는 거다. 최근 팀 분위기가 좋다. 팀의 흐름을 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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