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롄-전북, 감바-다낭 꺾고 조 1,2위
OSEN 기자
발행 2006.04.26 22: 14

중국 다롄 스더와 전북 현대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조 1, 2위가 됐다. 전북은 26일 베트남 다낭의 치랑 스타디움에서 가진 200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 4차전에서 전반 21분에 터진 제칼로의 선제 결승골로 다낭에 1-0으로 승리했다. 또 지난달 22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던 다롄은 일본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저우지에, 후반 3분 장야오쿤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과 다롄은 나란히 3승 1패, 승점 9로 같아졌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다롄이 E조 선두로 올라섰고 전북은 2위가 됐다. 감바 오사카는 2패째를 당하며 조 3위로 내려갔다. 또 전북은 다음달 3일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거나 비긴 뒤 다음달 17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다롄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조 1위에만 주어지는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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