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냐스키, 제롬 르 밴너와 사상 첫 대결
OSEN 기자
발행 2006.04.26 22: 50

네덜란드의 '플라잉 더치맨' 레미 보냐스키가 프랑스의 강호 제롬 르 밴너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K-1 월드 그랑프리를 주관하는 일본 FEG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다음달 1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2006 암스테르담 대회 대진표를 홈페이지(www.k-1.co.jp)를 통해 발표하고 지난해 그랑프리 파이널 4강전에서 네덜란드의 새미 쉴트에 KO로 져 대회 2연패에 실패한 보냐스키와 밴너가 슈퍼 파이트에서 맞붙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다이너마이트 대회에서 미국의 레슬러 출신 프레데터에 판정승을 거뒀던 보냐스키는 단 한 번도 밴너와 맞붙은 적이 없다.
한편 또 다른 슈퍼 파이트서는 '미스터 퍼펙트' 네덜란드의 어네스트 호스트와 미국의 '야수' 밥 샙이 맞붙는다. 호스트는 지난 2002년 10월 대회에서 샙과 맞붙어 1라운드 TKO로 진 뒤 12월 월드 그랑프리 2002 파이널에서도 2라운드 KO로 패한 바 있다.
2005 챔피언 쉴트도 슈퍼 파이트에 참가, 네덜란드의 로이드 밴 댐스와 대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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