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 드라마 ‘넌 어느 별에서 왔니’(정유경 극본, 표민수 연출)의 남녀 주인공 정려원(복실)과 김래원(승희)은 유달리 키스를 많이 하는 커플이다. 다음주 마지막 방송을 남겨놓고 정려원과 김래원의 극중 러브스토리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정려원은 수 없이 등장했던 키스 장면에 대해 “부끄럽고 민망한 건 없다”며 “어떻게 할 것인지 김래원과 의논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정려원과 김래원은 1981년생 동갑내기. 친구 사이기는 하지만 극중 키스 장면은 연기이기에 아무렇지 않다고 한다. 키스 장면에서 서로 웃다가 NG도 많이 낸다고 한다.
연인이 생기면 해보고 싶은 데이트에 대해 정려원은 “유채꽃이 만발한 야외 데이트를 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막바지 촬영을 앞두고 정려원은 여러 스태프와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아쉬워하며 "복실이란 인물을 내 안에서 빼내려는 것이 어려울 거 같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는 승희(김래원)가 강원도 산골에 갔다가 죽은 옛 애인과 닮은 복실(정려원)을 만나면서 새롭게 사랑에 눈 뜨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다음달 2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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