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보스턴 산하 트리플A 포터킷의 최희섭(27)이 7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최희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매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햄(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그러나 2-6으로 뒤지던 9회말 2사 만루에서 3구 삼진을 당하는 등 2삼진을 당해 타율은 3할 밑(.295)으로 떨어졌다.
앞선 타석에서 볼넷 1개를 얻어낸 최희섭은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맞은 4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쳐냈다.
이후 최희섭은 홈런이면 동점을 만들 수 있는 9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더햄 마무리 J.B. 미아디치와 대결, 초구 스트라이크를 그대로 보낸 뒤 2~3구에 연속 헛스윙 삼진아웃으로 물러났다.
이로써 최희섭은 지난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트리플A 경기에 투입된 이래 12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포터킷 2-6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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