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하드라마 ‘대조영’, 강원도에 세트장 건립
OSEN 기자
발행 2006.04.27 11: 56

8월 초 방송 예정인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이 대규모 오픈세트장을 건립한다.
KBS는 강원도, 속초시, 한화국토개발(주)와 27일 강원도청에서 오픈세트 건립 및 제작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발해와 대발해의 건국자 '대조영'을 그리게 될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의 야외 오픈 세트는 강원도 속초시와 고성군의 한화리조트에 건립될 예정이다. 속초시 장사동 한화리조트 설악 부지 내에 들어서는 대조영 세트장은 약 2만 7000여 평 규모로 앞으로 관광자원으로 활용된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KBS 이원군 TV제작본부장을 비롯한 ‘대조영’ 제작진, 이형구 강원도 행정부지사, 동문성 속초 시장, 김관수 한화국토개발(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 1945' 후속으로 방송되는 대하 드라마 ‘대조영’은 발해의 건국사를 통해 역사적 통찰력과 민족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게 될 드라마다. KBS ‘왕과 비’, ‘태조 왕건’ 등의 김종선 감독이 연출을, SBS ‘2004 인간시장’을 집필한 장영철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또한 연기자 최수종이 대조영 역을 맡았으며 정보석, 이덕화, 박예진, 홍수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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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대조영' 역을 맡은 최수종.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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