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아이 좋아해 유치원 경영하고파”
OSEN 기자
발행 2006.04.27 18: 31

MBC 드라마 ‘늑대’ 촬영 도중 허리를 다쳤던 한지민(24)이 4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한지민이 출연하는 작품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위대한 유산’(이숙진 김태희 극본, 김평중 연출). ‘위대한 유산’ 에서 한지민은 유치원 선생님 유미래 역을 맡았다.
27일 오후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위대한 유산’ 제작 발표회 후 가진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실제로도 아이들을 매우 좋아 한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대학 전공을 접목해 유치원을 경영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지민은 대학에서 사회사업학을 전공하고 있다. 대학 입시 때 사회사업학과와 아동학과를 두고 고민했을 정도로 사회사업과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한다. 이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사회 복지와 아동 복지를 접목시켜 유치원을 경영하고 싶다는 것이다.
드라마 촬영 중 허리를 다친 한지민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에 아픈 줄도 모른다”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이 드라마 출연을 결정했을 정도"라고 밝혔다.
다음달 3일 첫 방송하는 ‘위대한 유산’은 꿈도 사랑도 없던 한 사나이 강현세(김재원)가 유산으로 유치원을 받으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다룬 코믹 멜로 드라마다. 한지민은 밝고 쾌활한 유치원 교사 유미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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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위대한 유산’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한지민.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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