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롯데 3회초 1사 정수근이 두산 투수 이혜천의 몸쪽 높은 볼에 깜짝 놀라 고개를 숙이며 피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정수근,'깜짝이야'
OSEN
기자
발행 2006.04.27 19: 29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