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3집 컴백무대서 파워풀한 가창력 과시
OSEN 기자
발행 2006.04.27 19: 43

5인조 꽃미남 록밴드 버즈가 3집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버즈는 27일 서울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집 타이틀곡 ‘My Darling’과 ‘약자의 눈물’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남호정과의 열애로 컴백 전부터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보컬 민경훈은 짧게 커트한 머리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였고 5명의 멤버들은 팬들이 일제히 내지르는 환호성을 들으며 당당히 등장했다.
타이틀곡인 ‘My Darling'은 2집 히트곡 ‘겁쟁이’를 작곡한 고석영의 곡으로 헤어짐을 예감한 연인의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처음부터 클라이맥스로 강하게 시작하는 3집 수록곡 ‘약자의 눈물’은 사전녹화로 이루어졌으며 민경훈은 컴백무대라 살짝 긴장했는지 한차례 녹화를 중단하고 다시 부르는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버즈는 그동안의 1,2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록 음악을 선보였으며 한층 성숙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버즈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쥬크온에서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MP3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24일 3집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27일 현재 주간차트 3위, 일간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에서 컴백 무대를 펼치고 있는 버즈. /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