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는 완전치 못한 몸에도 불구 결승타를 친 홍성흔의 활약으로 두산이 2-1로 롯데에 승리하며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7회초 이혜천의 뒤를 이어 나온 김명제가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홀드를 기록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홀드를 기록한 김명제의 투구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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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27 21: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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