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김재박 감독은 27일 수원 한화전 승리 뒤 평소와 다름 없는 표정이었다.
이날 현대는 한화에 2-0으로 승리하며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126경기 대장정을 치르다보면 연승도 연패도 가능하다"며 "오늘 경기를 계기로 다시 연승 분위기를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이날 승리의 주역에 대한 칭찬을 잊지 않았다.
"선발 손승락과 마무리 박준수의 호투로 이길 수 있었다"며 "결승홈런을 친 강귀태와 추가타점을 올린 이택근도 수훈선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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