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로스앤젤레스, 김영준 특파원] 보스턴 산하 트리플A 포터킷의 최희섭(27)이 8경기 연속안타와 함께 3할 타율에 복귀했다.
최희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매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햄(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전에 4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2타수 2안타 3볼넷의 100% 출루에 성공했다. 이날 최희섭은 1회부터 중전안타를 쳐냈고,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중견수 쪽 2루타를 날렸다. 이어 후속 타자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최희섭은 5회와 7회 연속 볼넷을 얻어냈다. 또 7회엔 득점을 하나 더 보탰다. 이로써 최희섭은 전날 2할 9푼 5리에서 하루만에 타율을 3할 2푼 6리로 끌어올렸다.
아울러 지난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회복돼 마이너 경기에 투입된 이래 13경기 연속 출루도 이어갔다. 최희섭은 13경기에서 46타수 15안타 3홈런 7타점 11득점을 기록 중이다. 또 볼넷(13개)보다 삼진(11개)이 더 많다. 포터킷이 5-4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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