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진 일본서 기자회견, “배우가 천직”
OSEN 기자
발행 2006.04.28 09: 10

배우 김남진이 첫 주연 영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용이 감독)의 올 여름 일본 개봉을 앞두고 일본 프로모션에 나섰다. 김남진은 27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화 홍보에 주력했다.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는 김남진이 배두나와 더블 톱으로 나선 2003년 영화다. 윤지혜 윤종신 오광록이 조연을 맡았고 제작사가 ‘로맨틱 추리 연애담’이라고 장르를 정의한 작품이다.
김남진의 기자회견 소식을 전한 28일자 는 김남진이 모델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카메라맨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모델이었던 김남진이 4년전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했다’고 주연배우를 소개했다.
그렇다면 잘 나가던 김남진이 배우의 길로 들어선 이유는 무엇일까. 김남진은 기자회견에서 “배우가 천직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는 말로 이유를 설명했다. 물론 현실적인 이유도 농담에 실어 보냈다. “모델보다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것.
일본에서는 김남진과 공연한 배두나에 대한 관심도 높다. 배두나는 작년 일본 영화 ‘린다 린다 린다’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 이 영화는 일본 영화계에서 작품성이 뛰어난 수작으로 평가 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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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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