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위 보컬 강한, '학원에서 국어 논술 교사로 활동'
OSEN 기자
발행 2006.04.28 09: 34

남자답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나위의 새로운 보컬 강한이 입시학원 강사 출신임이 밝혀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스키하면서도 독특한 음색을 가진 강한은 시나위의 보컬로 발탁되기 전 의정부의 H학원에서 국어와 논술을 가르쳤다.
현재 상명대 경제학과 재학생인 강한은 군 제대 후 아르바이트로 자신이 살고 있는 의정부의 입시준비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강한의 미니홈페이지 방명록에는 '선생님 파이팅' '우리 선생님 멋져요' 등 제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시나위의 김일겸 실장은 "앨범 발매 전부터 새로운 보컬 강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던 것이 사실이다. 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던 중 지난 7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출연 이후 각종 포탈에서 강한에 대한 지식관련 질문이 쏟아졌다. 답변들을 통해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며 "요즘 네티즌들의 정보 수집력에 놀랐다"고 전했다.
강한은 지난주 5년만에 새 앨범 'Reason Of Dead Bugs'를 발표하고 네티즌들로부터 끊이지 않는 관심과 함께 찬사를 받고 있다.
300여 명의 보컬 오디션을 거쳐 시나위에 합류한 강한은 논술을 가르치던 실력을 앨범에서도 발휘, '가면' '슬픔은 잊어' 'Merry Go Round' '모기지론' '널 원하지 않아' 등의 작사를 맡기도 했다.
한편 시나위는 앨범 판매에 호조를 보이며 오는 5월 12일 홍대 롤링홀에서 무료 쇼케이스를 준비중에 있다.
시나위의 새 보컬 강한과 강한이 작사한 곡 중 '슬픔은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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