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정, 생방송 중 '눈물'
OSEN 기자
발행 2006.04.28 12: 19

가수 임현정이 방송도중 선배 가수 장혜진의 노래를 듣고 눌물을 쏟아 화제다.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 온다'로 돌아온 임현정의 여리고 순수한 마음은 방송 직후부터 지금까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임현정과 임현정이 평소 존경하는 가수 장혜진은 지난 14일 KBS '박준형의 FM 인기가요' 게스트로 나란히 출연했다. 매주 금요일 인기가요 스타를 초대해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그분이 오셨어요'라는 코너에 출연한 장혜진이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불렀다. 감정에 몰입한 임현정이 순간 슬픈 가사와 노래에 감정이 복받쳐 울컥 눈물을 쏟아낸 것. 임현정은 싱어송 라이터인 만큼 감성이 풍부해 이같은 일을 자주 겪는다고 한다.
특히 좋은 가사에 대한 애정이 강한 편인데 혼자서 집에서 가사를 쓰다가도 본인의 가사를 보고도 빠져들어 자주 눈물을 흘린다고.
임현정의 눈물은 25일에도 이어졌다. SBS 라디오 '최화정이 파워타임'에 출연했을 때도 음악을 듣고 눈물을 흘리자 DJ 최화정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임현정이 너무 사랑스러워졌다"며 "평소 말 한마디를 해도 성격이 겸손하고 선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순수함을 칭찬했다.
한편 최근 발표한 5집 'All That Love'로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로 떠오르고 있는 임현정은 5월 2일 MBC '김동률의 포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hsso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