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결승 득점을 올리는 이숭용
OSEN 기자
발행 2006.04.28 22: 33

28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 현대의 연장 10회초 1사 3루서 대타 지석훈 타석 때 LG 투수 유택현의 와일드 피칭으로 3루주자 이숭용이 홈으로 뛰어들어 결승점을 올리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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