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서 연장 10회 마운드를 지켜 승리투수가 된 박준수가 포수 김동수와 기분 좋은 악수를 나누고 있다./잠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연장 승부, 우리가 이겼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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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28 2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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