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투수가 된 채병룡
OSEN 기자
발행 2006.04.29 21: 32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SK가 선발 채병룡과 마무리 정대현의 필승 계투로 두산에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7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된 채병룡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