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경완이 형! 괜찮았죠?'
OSEN 기자
발행 2006.04.29 21: 34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SK가 선발 채병룡과 마무리 정대현의 호투로 두산에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채병용의 뒤를 이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거둔 정대현이 포수 박경완과 승리를 자축하며 활짝 웃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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