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SK가 선발 채병룡과 마무리 정대현의 호투로 두산에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8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SK 박재홍이 홈런성 타구가 마지막 순간에 파울이 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연속사진]박재홍,'넘어가나 했더니 파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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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29 21: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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