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이지호 감독, “아이는 아들 둘”
OSEN 기자
발행 2006.04.30 09: 18

서울 신라호텔에서 29일 오후 결혼한 배우 김민과 이지호 영화 감독이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연예가 중계’ 인터뷰에 응한 신랑 이지호 감독은 “자녀 계획은 아들 두 명이다”고 밝히며 이날 리포터로 나온 “김생민과 닮은 아들”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장에서 김지호 감독은 “김민의 첫 인상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첫 키스는 아직 못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김민 역시 “첫 눈에 반했다”고 수줍게 말한 뒤 “프러포즈는 반지를 들고 무릎을 꿇어 결혼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이미숙은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 잘 살 것이다”며 “김민이 집안일 하고 집 가꾸는 걸 잘 한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김민은 지인의 소개로 이지호 감독을 만나 교제했다. 이지호 감독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현재 할리우드에서 ‘내가 숨쉬는 공기(The Air Breathe)’를 촬영하고 있는 영화감독이다.
김민-이지호 감독은 5박6일 일정으로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당분간 LA 신혼집에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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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공식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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