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삼성 하우젠 k리그 전반기 우승을 확정지은 성남 일화가 3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서 벌어진 FC 서울의 경기서 2-0으로 승리한 뒤 서포터스들 앞에 가서 펄쩍 펄쩍 뛰며 자축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성남=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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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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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30 17: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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