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저녁 서울 성북동 현대 영빈관에서 열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 아드보카트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 만찬 회동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이 한복을 고쳐 입고 돌아오자 부인과 정몽준 회장 부부가 환하게 웃고 있다./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이제 제대로 입고 오셨네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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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6.04.30 19: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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