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저녁 서울 성북동 현대 영빈관에서 열린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과 아드보카트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만찬 회동을 가졌다. 한복을 처음 입어 본 탓인지 마고자 위에 저고리를 입고 나온 아드보카트 감독이 옷을 바꿔 입도록 정몽준 회장 부인이 실내로 안내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아드보카트 감독을 안내하는 정몽준 회장 부인
OSEN
기자
발행 2006.04.30 19: 55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