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샌디에이고, 김영준 특파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트리플A 바펄로의 우완투수 최향남(35)이 2경기 연속 무실점투를 해냈다.
최향남은 1일(한국시간) 던 타이어 파크에서 열린 샬럿(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A)전에 9회초 등판, 2피안타 1볼넷을 내주고도 실점하지 않았다.
이날 바펄로가 7-14로 크게 뒤지던 9회초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최향남은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후속타자를 투수 땅볼로 유도, 병살 처리했다. 이후 최향남은 연속 2안타를 맞아 1,3루로 몰렸으나 마지막 타자를 풀 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로써 최향남의 평균자책점은 5.02로 더 낮아졌다. 최향남은 바로 전날 같은 팀을 상대로 2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으로 막아낸 바 있다. 바펄로 8-14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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