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가 세계 여성경제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됐다.
LPG는 2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2006년 세계 여성경제인협회 서울총회-갈라 디너’에서 국내 여성그룹을 대표해 축하무대 펼치게 됐다.
세계 여성경제인 총회는 ‘여성경제인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행사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때문에 ‘갈라 디너’ 행사에는 세계 여성경제인협회 프랑소와즈 포닝 회장을 비롯해 영국 벨기에 슬로베니아 세네갈 대만 등 세계 각 국의 300여 여성경제인을 비롯해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 등 국내 정관계 및 재계, 학계인사들이 참가한다.
LPG는 세계 여성경제인 총회가 생각보다 큰 행사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고 있다. 멤버 한영은 “세계 각국에서 거물로 평가받는 여성 경제인들 및 국내 유명 인사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사실에 흥분된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멋진 분들인 만큼 부끄럽지 않은 무대를 꾸미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특히 멤버 연오는 지난해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해외 VIP에게 영어 진행 및 통역요원으로 활약한 경험을 살려 영어로 팀을 소개하고 ‘서울에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LPG는 만찬회 성격으로 진행되는 ‘갈라 디너’ 행사에서 ‘캉캉’ ‘나쁜 남자’ 등 4곡을 부를 예정이다.
현재 LPG는 신곡준비와 함께 대학 축제 행사 참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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