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클리블랜드에 역전승 '2승 2패'
OSEN 기자
발행 2006.05.01 11: 49

워싱턴이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운 클리블랜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2승 2패로 승부 균형을 맞췄다.
워싱턴은 1일(한국시간) 버라이존 센터에서 가진 2005~2006 NBA 8강 플레이오프 4차전 홈경기에서 길버트 아레나스(34득점, 3점슛 4개, 5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와 앤타운 제이미슨(22득점, 3점슛 2개,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캐론 버틀러(21득점, 6리바운드)의 활약으로 르브론 제임스(38득점, 3점슛 7개, 6리바운드, 5어시스트)만이 분전한 클리블랜드를 106-96으로 제압했다.
1, 2쿼터 전반을 11점차로 뒤지고도 3쿼터에서 대반격, 72-72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한 워싱턴은 96-90으로 앞서던 종료 2분 51초전 버틀러의 자유투 2개 성공에 이은 2분 14초전 버틀러의 2점슛으로 100-90으로 달아나며 승리를 굳혔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제임스가 7개의 턴오버를 범하는 등 무려 22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한편 시카고도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가진 4차전 홈경기에서 안드레스 노치오니(24득점, 7리바운드, 3스틸)과 벤 고든(23득점, 3점슛 4개, 5리바운드, 2스틸) 커크 힌리치(21득점, 4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앞세워 앤터니 워커(21득점, 3점슛 5개, 5리바운드)와 드웨인 웨이드(20득점, 10어시스트, 3스틸) 샤킬 오닐(16득점, 8리바운드)이 분전한 마이애미를 93-87로 꺾고 역시 2승 2패가 됐다.
시카고는 종료 19초전 우도니스 하슬렘(12득점, 9리바운드)의 레이업슛으로 90-87으로 쫓겼지만 하슬렘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노치오니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92-87로 다시 앞서나갔고 종료 6초전 힌리치의 자유투 성공으로 승부를 갈랐다.
또 LA 레이커스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가진 4차전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코비 브라이언트(24득점, 8어시스트)의 버저비터 역전 득점으로 99-98로 승리, 4강 플레이오프에 1승만을 남겨뒀다.
LA 레이커스는 95-95 동점이던 종료 49초전 스티브 내시(22득점, 3점슛 3개, 11어시스트)에게 3점슛을 허용해 패색이 짙었으나 종료 11초전 브라이언트가 드라이빙 레이업으로 97-98로 쫓아간 뒤 종료 6초전 루크 월튼(6득점, 9리바운드)이 내시의 공을 뺏은 뒤 브라이언트가 버저비터를 성공시켜 승리의 환호성을 질렀다.
■ 1일 전적
LA 레이커스 99 (25-26 16-15 23-26 26-23 9-8) 98 피닉스
시카고 93 (21-23 23-17 21-19 28-28) 87 마이애미
워싱턴 106 (26-27 20-30 26-15 34-24) 96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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