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활동 없이 앨범판매 2위
OSEN 기자
발행 2006.05.01 13: 30

잠시 가수의 자리를 비우고 공익요원으로 근무중인 김종국의 4집 앨범 '편지'가 하루 1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터보시절 이후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편지'의 뮤비가 공개되자 2배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것.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김종국의 새 앨범은 약 보름동안 판매량으로 국내 월간차트 2위에 랭크됐다.
4집 '편지'는 발매와 동시에 10만장을 선주문 받아 시장에 유통된 바 있다.
김종국의 이러한 앨범 호조는 본인의 활동과 상관 없이 음악과 뮤직비디오만으로도 온오프라인 음악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어 더욱 화제다.
김종국 '편지' 뮤비는 애절한 김종국의 목소리와 안타까운 사랑이 어우러져 많은 가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온라인 음악시장에서는 '편지' 뿐만이 아니라 '사랑이에요' '사랑한다는 말' 등 4집 앨범 수록곡 중 많은 곡이 동시다발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3월 30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약 한 달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마치고 지난주 용산구청으로 발령 받은 김종국은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이유로 얼굴 없는 가수가 됐지만 날이 갈수록 더욱 그리운 가수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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