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교육부총리에게 '효' 홍보대사 임명
OSEN 기자
발행 2006.05.01 19: 04

배우 신현준이 김진표 교육부총리에게 '효'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는다.
영화 '맨발의 기봉이'(권수경 감독, 태원 엔터테인먼트, 지오 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팔순 노모를 모시고 사는 효심 깊은 아들로 출연한 계기로 선정됐다.
신현준은 2일 6시 20분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김 부총리로부터 효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는다. 수여식 이후 신현준은 6시 50분부터 일반상영관에서 김 부총리와 교육부 관계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효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현준은 "예상치 못한 소식이지만 기꺼이 효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기쁜 마음을 표했다.
'맨발의 기봉이'는 2003년 방영된 KBS 2TV 인간극장 다큐멘터리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신현준은 8살 지능을 지닌 40살 정신지체장애 노총각 기봉 역으로 열연했다.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함께 사는 팔순 홀어머니를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봉양하는 효심 깊은 모습을 사실감 넘치게 그렸다.
신현준의 효 홍보대사 임명 소식에 영화사의 한 관계자는 "실제 주인공인 기봉 씨의 모습을 사실감 넘치게 스크린에 담아내 청소년들에게 각박한 세상에 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신현준이 효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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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기자 ds3f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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